공상가 릴라 2010. 10. 9. 23:38

 

 

 

 

 

지난번 애벌레에서 구입한 묻지마 원단속에 들어있던 니트!

색상이넘 이뻐서 단번에 골라냈다.  이 박스에서 옷으로 만들어진건 두번째다. 총40마라고 했으니 언제 옷으로 다 완성해낼지 캄캄하다.

편안한 스타일로 목도 좀 시원하게 파고 주머니도 하나 달아주고 나름 홈웨어로 손색이 없다.

다이마루나 니트종류들은 금방 결과물을 볼수 있으니까 참 좋다. 비록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 해도말이다.

이번패릴에서 구입한 패턴으로 겨울터들원피스랑가오리티트를 몇개  더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