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여름(6~8)
[대구] 옥빙설 본리점
공상가 릴라
2016. 7. 17. 11:03
더운 여름날이다. 특히 대구는 대프리카라 불리울 만큼 더위로 유명한 동네다.
한순간의 더위를 잊어보겠다고
롯데리아 빙수사서 공원에 앉아 먹어보기도 하고, 설빙체인점을 찾아 10분의 기다림끝에 자리잡고 눈꽃빙수를 먹어보기도 하고
카페에 비싼 빙수도 먹어봤지만 요기 '옥빙설'의 빙수가 갑이다. 달달하니 딱 내취향이다.
민트초코빙수 8,000원 (첫 방문때 먹은 것)
치즈 옥빙설 8,500원(두번째 방문때 먹은 것 )
창밖으로 보이는 본리동사무소
울서방이 모임때 한번 가보고는 괜찮다고 데리고 간 곳~
메뉴도 다양해서 친구들이랑 먹으러가고 싶은데 위치가 차가 없음 쫌 불편한 곳이라 아쉽다~
요즘은 정말 차 갖고싶다. 운전면허증 따러가야하나?무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