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일상] 7월의 어느 새벽
공상가 릴라
2017. 7. 27. 22:30
7월 27일 새벽
문득 잠에서 깨어났다.
소변이 보고싶었던지 아님 기분 나쁜 꿈을 꾸었던지 아마도 소변누는 꿈을 꾸다가 깬듯하다.
그렇게 화장실갖다가 물한잔 마시러 주방에 들렀다가 뒷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하늘~
해가 뜨려는 건가? 이 노을은 뭐지? 아름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하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