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여름(6~8)

[대구] 용산동 Mr.양꼬치.양갈비

공상가 릴라 2018. 7. 11. 18:20

 

 

일시: 2018년 6월 20일 저녁

장소: 용산동

울동네 ' 정선생' 막걸리집이 사라지고 새로 양꼬치집이 생겼다.

이 앞을 지날때면 한번 가야지하면서도  늘 가던 곳으로 발길을 옮겼었다.

무지하게 더웠던 하루~ 시원한 소맥에 양고기 한점~ 맛나다.

 케밥에 대한 기억때문에 양고기는 별루였는데 구이는 소스없이 먹으니 괜찮다.

취향은 역시 탕수육이다. 무지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