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일상] 아들 면회

공상가 릴라 2020. 6. 1. 14:57

 

2020년 4월 11일

코로나로 주1회 나오던 외출을 못나온지 2개월이 넘었다.

지난번 휴가때 겨울 패딩을 입고갔는데

날씨가 벌써 더워져 여름옷 좀 갖다달래서 잠깐 보고왔다.

같은 대구에 있는데도 참 얼굴 보기힘들다.

못 본 사이 살이 부적 올랐고 몸이 너무 좋아졌다.

헬스장 알바인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