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일상] 아들의 선물
공상가 릴라
2020. 6. 2. 15:16
엄마 이제 꽃이 좋아지는거 보니 늙은것 같다고 했더니 응~~하며 안아주던 아들이 휴가나오며 꽃을 들고 왔다.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과 낳아줘서 감사하다며 꽃구니 하나를 더준다.
이쁜놈♥
오늘은 어버이 날~ 이틀뒤는 지생일~
생일 마추어 나온 휴가
친구들에게 받은 케익도 우리 먹으라고 주고 가는 착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