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일상] 아들전역과 난, 꽃피우다.

공상가 릴라 2020. 8. 25. 23:24

2020년 7월18일

아들이 전역했다.

8월 5일이 전역날짜인데 코로나로 못나온 휴가일수 다 빼고보니 

이리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무사히 군생활 끝내고 우리 품으로 돌아와서 고맙고 감사하다.

의경 조기전역한 아들의 모습~완전 민간인`

얼마전부터 꽃대가 올라오나 싶더니 

난이 꽃을 피웠다.

1월 이사오고 구입해서 심은 것인데 이렇게 꽃을 피웠다.

이집의 기운이 정말 좋은가 보다~

7월 20일 황룡금이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