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년 10월 23일
장소: 대구수목원
동네아짐들 모임에서 1박2일 가을여행을 떠난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을 혼자보낸 울서방과 오늘은 놀아줘야했다.
넘 재미나게 놀고온게 미안하기도해서 흐리고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집을 나서본다.
오랜만에 대구수목원나들이다. 이때쯤엔 쫌 쓸쓸해도 국화꽃이 있었던게 기억나서 온거였는데
국화전시회준비가 한창이다.
축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란다.
가을은 정말 예쁜것 같다. 봄보다는 가을이 참 좋다.
요즘의 솜사탕은 요런 모양이란다.
병아리를 솜사탕으로 표현해내다니~~ 일상이 아트(Art)다.
바람불고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칼국수와 수제비 한그릇으로 속이 든든해진다.
울서방이 시킨 칼국수는 맛이 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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