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9년 5월5월
장소: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불청에서 보고 필받아 합천에서 내리 달려
곡성까지 왔다.
아슬아슬하게 시간내에 도착해서30분 기다린 끝에
8000원 백반을 먹을 수 있었다.
이곳도 불청에 나온 집이라는데
그냥 검색하고 온 곳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사람들이 엄청 났다~
어떤 분은 나가시면서 불청에서 봤던거랑 다르다며
불만을 애기하셨지만 배가 너무 고팠던 우린
그냥 묵묵히 기다리다 지저분한 방에서 주는대로 먹었다.
그런대로 맛은 괜찮았다.
전라도 음식은 맛없기가 힘들지 않나??ㅎㅎ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테마공원+놀이공원+장미정원+체험관을 한곳에 모아놓은 곳인듯 하다.
입장료 성인 1인당 5,000원인데 이리 볼게 많다.
거기다2,000원 상품권을 돌려주니 것도 좋다.
4,000원 상품권으로 13,000원짜리 냄비빙수 먹었다.
어린이 날을 어른 둘이서 정말 재미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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