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눈 내리는 밤, 산책

공상가 릴라 2024. 1. 9. 23:11

2024.01.09.
대설특보 문자가 하루 종일 울리더니 우리동네에도 눈이 내린다.
밤10시가 가까운 시간 집앞 공원으로 눈 구경을 갔다. 비 처름 내리는 눈 속에서  사람들이 놀고 있다.신나서 뛰어노는 강아지 마냥  나도 흥분이된다.
눈오는 밤에 같이 산책 할  그가 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