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지의 종류]
전사지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사놓고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방치하게 된다.
특히 대량의 전사지를 박스단위로 판매하는 묻지마를 구입해보면 정말 처음보는~ 어떤 용도로 써야하는지도 모르겠는 전사지들이 많다.
정확히 알고 용도에 맞는 전사지를 찾아 옷이나 소품만들기에 활용한다면 실속있고 완성도있는 옷만들기가 되지 않을까~~
1. 수지(종이 전사지)
종이에 인쇄되어 있는 전사가 녹아 원단에 스며들면서 찍히는 형태.
진한 원단에 흐린색을 전사하면 전사지 원래색을 살리지 못함.
세탁할때 마다 색이 점점 흐려진다.
- 전사시 주의사항
먼저 예열된 다리미로 전사할 원단을 다려서 미리열을 주어 접착력을 높인다.
전사할 위치에 전사지의 선명한 부분이 맞닿도록 올려 놓고 면천을 올려놓은 후
다리미 면온도 (180도전후) 에서 10초 이내로 겉과 원단 안쪽에서 힘껏 눌러준다
다리미를 밀지말고 꾹꾹 체중을 싣는다는 느낌으로 골고루 눌러준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종이가 누렇게 붙거나 전사지의 색이 누렇게 되기도 한다.
열이 식기전에 종이를 천천히 뗀다.
2.고무전사지
수지 전사지처럼 단순하지 않고 옵셋칼라가 모두 적용되어 휠씬 옷을 살려준다.
그러나 옷을 푸서로 잡아당기면 전사지가 갈라지고 잦은 세탁엔 가장자리가 떨어지기도 한다.
-전사시 유의사항
준비과정은 수지전사지와 동일
다리미의 모온도(160도 전후)에서 10초
이내로 겉과 원단 안을 체중을 싣어 힘껏 눌러준다.
뜨거운 열기가 없어졌을때( 미지근한 정도)필름이나 종이를 뗀다.
혹 붙지 않은 곳이 있으면 필름을 덮고 그 부분만 다시 눌러준다.
3. 구슬전사지
주로 여름용 옷에 많이 사용한다.
세탁시 구슬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전사방법은 고무전사와 동일하다
4.후로피(벨벳전사)
주로 겨울 옷에 많이 사용하나 사계절 다 사용해도 무방하다. 특히 소품에 활용하면 이쁨!!
세탁시 떨어져도 벨벳이라 실로 꿰매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사방법-
그림이 있는 하얀부분(접착액)이 원단에 닿게 뒤집어 놓은 상태로 거즈천을 덮어 다리미로 눌러준다.
다리미 온도는 160도전후 따뜻할때 종이를 떼어내보다 붙지 않았으면 다시 덮어 눌러준다.
5. 열 접착식 아플리케
-전사방법-
불투명 비닐을 제거한다.
붙이고 싶은 위치에 통째로 붙인다 (투명필름채로) 혹시 잘 안붙으면 시침핀으로 고정
그대로 옷을 뒤집어 다려준다. 다리미온도 180도전후로 맞춰 꼼꼼히 눌러준다.
다시 뒤집어 투몀필름 제거한다.
6 .3D입체발포전사
7. 금박전사지
8. 승화전사지
[전사지활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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