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지식
어제 tv에서 삼청동24 를 보고 한옥에서 살아도 괜찮겠다~ 그런 생각을 막연이 했었다.
어린시절 생각하며 마당에는 봉숭아꽃,사루비아꽃도 심고 수도꼭지도 있음 좋겠다고~~
도심속의 한옥이니 도시남녀인 우리도 그리 불편없이 살아낼 수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나 보니
사촌마을을 다녀온 휴유증인 것이다~~
사촌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이 조용한 동네에서 살면 좋겠다고 했더니 울서방님 콧방귀를 끼셨다~ㅋㅋㅋ~^^~
도시에서 나고 자란 그와나 여기에서 뭘하고 살까만은~~ 꿈도 못 꿔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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