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단양 고수동굴

발굴된지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비로움을 간직한 고수동굴~~

 5억년 역사의 천연 석회암 동굴로 과학책에서나 들어본  종유석, 석순,석주를 직접 볼 수있는 곳!!

울아들~ 5년전 이곳에 한번 왔음에도  하나도 기억을 못하더니

 동굴안을 보고는 신나하며 카톡으로 사진 전송하느라 바쁘다~~ 알고있는 모든 지식을 꺼집어내어

해식작용이 어쩌구 저쩌구~~ㅎㅎ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동굴 한바퀴 돌고나니 땀난다~

좁은 길 따라 감탄사 연발하며 올라갔다 내려왔다 반복했더니

것도 힘이 들었는지 종아리에 알이 배겼다~~웁쓰!! 아직 어깨 인대 늘어난것도 낫지 않았는데 다리 근육통까지~~

여행의 후유증은 통증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