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날~
친구랑 서문시장을 어슬렁 거리다 충동적으로 구매한 꽃무늬아사원단~
봄은 마음 설레이면서도 불안한 계절~
난 가을보다 봄이 더 우울한 것 같아~
나의 우울을 한방에 날려보내 줄 셔츠 만들어 입고
친구랑 커피한잔 마시고 오니 삶의 고뇌가 조금은 가벼워 진 듯~~
'위로가 필요할때 ' 라고 부른다.
'옷만드는 이야기 > 블라우스&셔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만들기]SON 가오리셔츠 (0) | 2014.09.28 |
---|---|
[옷만들기] 염색용 린넨 블라우스 (0) | 2014.07.02 |
[옷만들기] 자수패치 블라우스 (0) | 2014.02.12 |
[옷만들기] R블라우스 (0) | 2013.08.30 |
[옷만들기] 르베이지 블라우스 (0) |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