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6일
반야월연꽃단지에 이어 청도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유등지 연꽃도 보러갔다. 예전과 달리 갤러리까페들이 많이 생겼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반야월연꽃단지의 규모를 보다가 이곳에 오니 참 아담하다~
비오는데도 그냥 걸려있는 염색원단들~
감염,쪽무늬염할때 비는 산성이라 맞힌면 안된다고 배웠는데 실제는 이론과 달랐다.
아주 많이 늦은 오후 점심을 먹으러 간 전유성식당 '니가쏘다쩨'
지난번 왔을때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다 그냥 갔는데 오늘은 대기순번 올려놓고
20분 기다렸다가 새우크림스파게티랑 피자 먹고 왔다.
나는 맛나던데~울서방은 두번은 안온다나 뭐라나~
기냥 짬뽕 시켜줄걸 좀 니끼했는지 서방은 비싸다고 불만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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