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9월 13일
장소: 왜관 가실성당
교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경건함으로
안으로 들어가 무어라도 기도하고 싶은 충동도 느꼈지만 감히 안을 들여다 보지도 못하겠더라.
사랑하는 아이의 모습을 영원히 남기려고 열심히 사진찍는 아빠의 모습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연인의 모습에서
잠깐의 평온한 삶의 행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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