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11월 15일
장소: 경주 도리마을
은행단풍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더니 앙상한 나무가지들만 보고왔다.
며칠째 비가 내리더니 그새를 못견디고 다 떨어져버린 모양이다.
이제 곧 겨울인가 보다.
추수 끝난 논두렁 보며 어릴적 동무들과 축구하던 추억에 잠겼다.
평사휴게소에서 아주 맛난 떡볶기를 먹은게 오늘 나들이의 큰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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