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년 4월 22일
장소: 와룡산 연산홍군락지
작년엔 연산홍 피는 시기를 놓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을 올해는 완벽하게 이루었다.
주말아침 여유롭게 집을 나서서 산책삼아 산을 오르고 예쁜 꽃을 보았다.
지난번 왔다가 헤메이던 길을 이번엔 제대로 찾았다. 집에서 멀어진 길이었다.
적당히 걷다가 버스를 탔다.
시원하게 냉면으로 더위를 달랬다.
때를 잘 맞추었다. 삶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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