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일상] 하늘이 예뻤던 날

공상가 릴라 2017. 5. 27. 09:58

 

일시: 2017년 5눨 26일

장소: 용산동

주문받은 옷 가져다 주고 돌아오는 길~

공기는 맑고 푸른하늘은 눈이 부시게 예쁘다!!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앞산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던 날~

내 맘도 몸도 함께 맑아지던 날~

일에 치여서 시간에 쫓기어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는 날들이여, 안녕~~

 

4월 28일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