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년 5눨 26일
장소: 용산동
주문받은 옷 가져다 주고 돌아오는 길~
공기는 맑고 푸른하늘은 눈이 부시게 예쁘다!!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앞산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던 날~
내 맘도 몸도 함께 맑아지던 날~
일에 치여서 시간에 쫓기어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는 날들이여, 안녕~~
4월 28일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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