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년12월 9일
장소: 고령 옛촌 갈치
토요일 아점을 과식하게 만든 갈치정식~
울서방이 소문듣고 와서 가보자길래 별 기대없이 따라나섰더니
완전 맘에 든다. 큼직한 갈치하며 비록 중국산이라도 살도 많고 비린내도 없이 맛있다.
밑반찬도 정갈하니 맛있다. 배부르게 먹고는 오후에 긴낮잠을 자고도 배가 꺼지지 않았다.
멀리는 못가니 주말마다 맛집찾아 다니니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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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5일 재방문
갈치조림을 먹었다. 주기적으로 반찬이 바뀌나보다.
갈치조림도 맛나게 잘 먹었다. 지난번보다는 반찬 가지수도 적었지만 밥을 남김으로서 양조절을 했다.
생각이란게 있는 인간으로서 마지막 자존심이다. 지난번엔 너무 무식하게 먹어서 오후내내 너무 힘들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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