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년 12월 9일
장소: 두류동 24시 짬뽕집
이무리 배가 부르게 음식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배가 고파진다.
살아있다는 건 그런거다. 저녁 산책삼아 길을 나서 24시 짬뽕집에서 오징어짬뽕에 야채가득 탕수욕과 함계 소주한잔~
낮에 늘어난 위가 다시 채워지고도 더 늘어나는 기분이다.
하루종일 먹고 자고일어나 다시 먹는 행복한 날이다. 배가 한짐 나와서 발등이 보이지 않을 지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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