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6월 3일
장소:남원새집추어탕과 승월교테마파크
남원가는 길 지리산 휴게소에서 커피타임~
남원에 추어탕 먹으러 가자며 떠난 길인데
간식으로 던킨도너츠랑 쥐포한마리를 다 먹어버렸다.
여행은 먹는 즐거움이 반이지~ㅋㅋ
50년 전통의 추어탕집이란다.
밑반찬은 깔끔하니 맛있다.
추어탕은 대구에서 먹던 전라도식 추어탕이랑 다른 맛이다.
주차장옆의 휴게공간~
진한 다방커피 나눠마시며 닥종이 인형들 구경했다.
부른 배 안고 승월교테마파크 산책~
참 이쁘게 꾸며놓았는데 사람들이 없다.
햇볕이 너무 뜨거운 탓인지 자전거대여점도 있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은 없다.
한바퀴돌고 나올때 쯤 한 연인이 차양막이 있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걸 봤다.
연애는 날씨랑은 상관없는 걸테지~ 좋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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