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6월27일
장소; 월성동 '보리'
지난번 서문시장쇼핑가서 떠온 천으로 배기점프슈트 만든거 줄겸
오후 출근하는 친구를 쫌 일찍만나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격대비 알차게 나온다더니 푸짐하게 한상 잘 먹었다.
다음 친구모임 할때 여기 오자며 다시 약속을 한다.
나오다 보니 옆집에 '더포' 월성점이 있다. 여하튼 8월엔 여기쯤에서 모임하면 되겠다.
점프슈트 만들어줬다고 답례로 친구가 선물해준 수세미들~
예전에 떠준 원피스 수세미는 너무 예뻐서 쓰지도 못한다고 했더니
아낌없이 쓰라고 성글게 뜬거란다. 1년은 수세미 걱정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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