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8월18일
장소: 팔공산 한티제 카페 '한티1477'
팔공산 드라이브 나왔다가 들른 카페~
한티재 넘어가는 길에 있는 갤러리 카페였는데 아직 공사중이다.
전원주택지로 분양된 거라는데
언덕위 첫번째 집은 카페를 연 모양이다.
문득 한티 뒤에 붙은 1477 은 무슨 의미일까 싶다.
아래쪽 집들~ 잘 가꾸어진 정원에 빨래대가 있고 조그맣게 사람이 보이는 듯도 하다.
저 정도로 잘 갖추어진 곳이라면
나도 전원생활 해볼만 할 것 같다고 잠깐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반짝 빛나고 친구 지인들 전화한통으로 만날 수 있는 도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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