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년 3월 1일
장소: 문양 미나리 정육식당
비 오는 삼일절날~
미나리가 제철이라던데 라며 찾아간 문양역 미나리 삼겹살 식당~
비 오는 날 미나리와 함께 먹는 삼겹살도 맛나는데
소주까지 한 잔 곁들이니 낭만적인 정서가 마구 흐르는 것 같다.
ㅎㅎㅎ
분위기에 젖어 과식한 울 서방은
이틀 동안 소화제를 먹어야 했다.
비 오는 문양역은 운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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