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년 7월 10일
장소: 충북 영동 와인터널
며칠 째 비가 내리더니 오랜만에 햇볕 있는 주말이다.
오늘은 영동 와인터널로 향했다.
2017년 개장했다는데 코로나로 휴관했다가
7월 1일 재개장이라 놀러 갔다.
원래 입장료 3,000원 있는 것 같은데
무료에 기념으로 미니 와인잔을 사람 수 데로 준다. 너무 좋다.
군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청도와인터널보다 규모가 크고
볼거리도 많았다.
기념으로 있는 것 중에 가장 드라이하고 바디감 묵직하다는 와인으로
한병 사왔다. 가격은 2만5천.
포도 품종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니
수입 와인과는 확실히 맛이 좀 다르다.
담금주 포도주맛이다.
올해는 우리도 포도 담금주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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