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누이 결혼식때
집떨이 선물로 수놔줬던 앵커사 도안
Any times is tea time
울집 거실에 걸려있는 야채도안 시계~~
참 오랜세월 함께 했구나~~이렇게 보니
가구 diy가 참 경제성있겠다 싶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오랜 세월 함께 할 수 있으니~~
옷이랑 패브릭소품은 매년 계절별루 만들어도 금새 낡고 유행지나서
또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것 또한 재미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약국 개업선물로 받은 시계를 아이방에 걸어줄려고
십자수 수놓고 리폼한 것~~
지금보다 젊었을땐 나도 확실히 부지런했구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