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품/소품 DIY

십자수로 만든 시계

공상가 릴라 2011. 8. 25. 15:45

 

 2004년 시누이 결혼식때

집떨이 선물로 수놔줬던 앵커사 도안

Any times is tea time

 

 

울집 거실에 걸려있는 야채도안 시계~~

참 오랜세월 함께 했구나~~이렇게 보니

가구 diy가 참 경제성있겠다 싶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오랜 세월 함께 할 수 있으니~~

옷이랑 패브릭소품은 매년 계절별루 만들어도 금새 낡고 유행지나서

또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것 또한 재미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약국 개업선물로 받은 시계를 아이방에 걸어줄려고

십자수 수놓고 리폼한 것~~

지금보다 젊었을땐 나도 확실히 부지런했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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