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가을(9~11)

[경기도여행] 여주 세종대왕 영릉

공상가 릴라 2012. 11. 1. 16:03

 

 

 

 

 

 

 

 

 

 

 

 

 

 

 

 

 

 

 

 

 

 

 

 

깊어지는 가을날이다~

스승의 날 5월15일이 세종대왕 탄생일인 걸 이곳을 방문 한 후에야 알게되었다.

우리모두가 한글을 쓰고있으니 우리가 세종의 제자라는 말~~ 음! 정말 그러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를 재마나게 볼때도 그랬지만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의 말과 글이 전해지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면

나같은 우둔한 인간의 삶은 참으로 힘이 들었겠지~~ 온통 한자로 표기되어있는 비문이나 비석을 볼때면 그 답답함이란~ㅋㅋ

이곳은 세종과 소헌왕후의 합장능인데

슬하에  8남2녀의 자녀를 두었다니 두분은 부부금술도 참 좋으셨나 보다~

궁금해서 검색하다 '세종과 소헌왕후의 슬픔속에서 빛났던 믿음과 사랑'이란 글을 보고

음~~슬픔과 고통의 시간이 있었야 믿음도 사랑도 쌓이는 것인가??~ 살아낸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야~~

그리하여 죽어서도 함께라~~ 우리도 그럴수 있을려나? 뭐 꼭 그래야 하나??ㅎㅎ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세종과 소헌왕후의 슬픔속에 빛나던 믿음과사랑' 글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