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2] 풍남문과 전동성당 그리고 최명희문학관

 풍남문(보물 제 308호)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로 조선 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으로 전주부성 4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한단다~

 

 

전동성당 (사적 제288호) 한국 천주교 순교 일번지로 로마네스크 건축양식과 

순교자를 채색화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단다~

우연히 이곳에서 결혼식을 볼 수있었는데 참 경건해지는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무교인 우리들~ 안면도 없는 이들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박수를 쳐주었다.

아들녀석은 한옥은 너무 익숙하게 봐서인지 성당건물을 무척 맘에 들어했다.

저 담벽에 덩쿨잎들이 풍성했다면 더 멋질거란다!! 어서 본거는 있었나 보다~ㅋㅋ

 

 

 

 

 

 

공원광장에서 들려오는 교회 성가대 합창소리~

여자에게 발목잡힌 조각남에게 구원의 손길을 ~ㅋㅋ 

 

 

한옥으로 만들어진 도심을 걸어다니는 많은 사람들~

 

 

 

 

 

 

 

 

 

 

 

 

 

먹을꺼리 가득하고 볼거리도 많고 그래서 걷고 또 걸어야하는 곳~

슬로시티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