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봄(3~5)

[전주여행3] 경기전과 전주비빔밥

공상가 릴라 2013. 3. 11. 19:40

경기전(사적 제339호) 경사스러운 터에 지어진 궁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왕조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보물 제931호)을 봉안하기 위하여 태종 10년(1401년)에 창건되었다.

입장료 성인1000원 청소년 700원

 

 

 

 

 

 

 

 

 

 

 

 

 

 

 

 

 

 

 

경기전에서 어진도 보고 왕실의 복식도 보고 나와

한국관에서 유명한 전주비빔밥을 먹었다~

놋그릇비빔밥~ 뜨겁게 달구어진 놋그릇에 서빙하는 언니야가 분명 "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고 했건만

그걸 꼭 확인해보는 울아들~~미련스레 손가락을 대였다. 금새 부풀어오른다.

놋그릇의 온도가 그리 높은 줄 나도 몰랐다~ㅋ 아들!! 미안!! 나한테 물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만져보라고 했걸랑~ㅋ

그래도 비빔밥은 아주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