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판매한 패키지 구입해서 만든것~~
허리부분에 있는 날개를 달았다가 맘에 안들어 떼어내고 손목부분에 있는 리본 생략하고 단추가 없으니
넘 허전해서 싸개단추로 마무리~~그렇게 처음 만들어 본 패팅이었다.
요 옷하나 만드는데 돈이 10만원 넘게 들어갔는데 비용 대비 만족도가 그리 높진 않았다.
원단도 반마이상이 남아서 더 그랬던것 같다.
항아리 라인, 하이웨이스트, 주름잡힌 플랫칼라에 모자의 프릴장식, 리본 러블리 큐티한 요소는 다 갖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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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패딩이 아닌 울체크버전~~
완전 베이비돌 드레스코트가 되어버린 코튼캔디의 울버전!
이젠 요런 러블리 귀여운 소녀풍는 졸업해야 할 것 같아~ ㅋ 어린애 옷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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