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2월 7일
장소: 성산고등학교 강당
무사히 19년을 키워내고 아들응 고등학교 졸업을 시켜냈다.ㅎㅎㅎ
부모는 자식과 함께 자란다고 철없던 우리가 이 녀석과 함께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날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회만큼 아들도 느끼는것 같진 않지만
잘 자라주어 고맙구나~ 앞으로 어떤 삶이 펼져지더라도 웃음 잃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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