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3월 23일
장소: 계산성당 뒷편 서영 홍합밥
몇달만에 양재반언니들 만난 날~
맛집검색의 달인 M언니의 예약으로 자리를 빨리 잡았는데
4명이 모여 식사하는데는 한참 걸렸다.
한옥집의 자그마한 밥상에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밥을 먹는다~
요런 컨셉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어디로 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했다.
식사시간 피해서 좀 덜 분비는 시간대에 조용히 앉아 먹는다면
멋과 맛을 더 느낄 수 있을까?
식사후 '물댄동산'으로 커피마시러 가는 길에 만난
신기한 물건~~~ 요강이다. 참 예쁘기도 하다.
나 어릴적 우리집 큰방에도 저 비슷한 요강이 있었는데~~
H언니가 사준 맛난 커피로 수다타임!!
나중에 합류 한 M언니는 오늘 왜이리 기운이 없냐고 묻는다.
제주도여행 끝이라 피곤이 덜 풀려서 나는 점점 말이 없어진다.
힐링여행이라고 해놓고 며칠째 피곤에 절어있다. 정말 저질체력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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