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6일
어제 밤 치킨에 와인을 마시다
엄마의 스마트폰개시 기념으로 갑자기 약속을 잡았다.
날이 좋아서, 타이밍이 맞아서
엄마와 언니를 모시고 금산 '원골식당' 으로 도리뱅뱅을 먹으러 갔다.
덤으로 민물새우과 인삼튀김도 먹었다.
둘이 왔을땐 절대로 사주지 않던 울서방이
장모님모시고왔다고 한턱을 냈다.
커피는 '하늘물빛정원'에서 마시고
내친김에 청주에 사는 조카네 들러서
저녁까지 먹고 왔다.
조카결혼식에 참석못한 엄마는
조카의 신혼집을 보시고는 많이 좋아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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