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다이마루로 만든 원피스~
처음의 맘과는 다른 옷이 되어버린 옷~
편하게~ 실내복으로 ~ 잠옷처럼 입어줄 아이~~
패턴by hands
럭꾸에서 구입한 종이전사지패키지에 있던 아이!!
럭꾸님 만들어놓은 티들 보고 아들놈꺼 만들어줄라구 구입했는데
내옷에다 먼저 슬~쩍 했다. 역시 다이마루엔 전사지가 하나 붙어줘야 이쁘다는~ㅋㅋㅋ
혼자 자뻑중~~
이원피스를 만들수 밖에 없었던 뒷이야기~~
휴가를 앞두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가 절실히 필요~~!
내가 원하는 원피스는 요런 거~~
~또한 요런 것이었으나
구입해서 입어보니 이건 넘 타이트해서리 몸매 드러나는 건 그렇다 쳐도
속옷이 훤히 비친다는 ~~~순전히 사진빨인 듯~~
아님~ 저 아름다운 처자들만이 입을수 있는 것인지??
울아들왈 "엄마 ~ 팔에 근육 죽인다~~" 헐~~~이젠 민소매도 못입겠구나~~!!
마음은 청춘이건만~ 아직 20대 꽃띠들의 옷이 이뻐보이는구만
현실은 냉혹하다.
몸에 붙은 살들도 커버해 줘야 하고 팔뚝도 가려줘야하고~~
이젠 가오리,루즈핏으로 가야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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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버전
좀 더 롱한 원피스
루즈한 실내복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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