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창문사이로 알수없는 꽃향기가 풍겨왔던 오늘 하루~~
숨어있기 좋은 방을 찾고 싶은 그런 마음~
윤이금 그녀처럼 어느날 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상상을 한다. 지금의 내가 아닌 나로 그냥 살아가는~
젖먹이 아이가 있어 퉁퉁 부을 가슴따위는 내게 없으니까 더 견디기 쉽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깐했다.
햇살좋은 봄날 어디로든 훌적 떠나버리고만 싶은 맘~~ 봄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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