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년5월12일
일정: 밀양 표충사 → '행랑채' 에서 식사 → '애수의 소야곡' 작곡자 박시춘 생가방문 → 영남루 → 밀양시장
캠핑장 가는 길에 1차 밀양관광을 즐겼다.
표충사는 아주 오래전에 울서방님과 연애시절~~사자평억새풀 산행을 하고 지나갔던 그곳~기억이 새롭다!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느라 연등이 가득하다~
뭔가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은 음식점 '행랑채'~
꼬불 미로같은 건물구조와 음침하고 우울한 그러면서 깊이가 있는 그런 느낌
비빔밥은 조금 느끼했지만 함께주는 수제비국물은 아들녀석이 너무나 맛나게 먹었다
작곡가 박시춘 생가~ 바위안에서 음악이 들려온다~~
누각이란: .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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