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봄(3~5)

[경남여행 ]밀양 표충사와 영남루

공상가 릴라 2012. 5. 14. 14:39

 

 

일시: 2012년5월12일

일정: 밀양 표충사 → '행랑채' 에서 식사 → '애수의 소야곡' 작곡자 박시춘 생가방문 → 영남루 → 밀양시장

캠핑장 가는 길에 1차 밀양관광을 즐겼다.

표충사는 아주 오래전에 울서방님과 연애시절~~사자평억새풀 산행을 하고 지나갔던 그곳~기억이 새롭다!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느라 연등이 가득하다~

 

 

 

  

 

 

 

 

 

 

  

 

 

 

 

 

  

 

 

 

 

 

뭔가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은 음식점 '행랑채'~

 꼬불 미로같은 건물구조와 음침하고 우울한 그러면서 깊이가 있는 그런 느낌

 비빔밥은 조금 느끼했지만 함께주는 수제비국물은 아들녀석이 너무나 맛나게 먹었다 

  

 

 

 

 

 

작곡가 박시춘  생가~  바위안에서 음악이 들려온다~~

 

 

누각이란: . 사방바라볼있도록 문과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영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