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탑사를 둘러보니~
한사람의 의지로 쌓아올린 돌탑에 그 무서운 집념에 두려움마저 느껴진다. 인간이란 정말 위대한 존재인가?
말의 귀를 닮았다는 마이산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 길~~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안에서 화소 작은 똑딱이로 산을 바라본다~
겉만보고 가는 것 같아 아쉽다. 제대로 알고 어떤 의미와 느낌을 가지고 산행을 함 해봐야 겠다 생각한다. 지금 말고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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