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저 소녀 코팅해서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시낭송 테잎에서 서정윤 시인의 음성으로 흘러나오던 '홀로서기'
외롭고 쓸쓸했던 나의 학창시절 ~~
괜시리 서러워 잠못드는 밤~~ 내게 위로가 되어 나를 잠들수 있게 해줬던 시~~
봄이구나~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는 걸 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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