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물건 필요한 물건보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짊어지는 일이다.
물건이 많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집 집은 '언젠가는 쓰일' 물건들로 가득 찬 요지부동의 창고가 아니다.
집은 휴식의 장소, 영감의 원천,치유의 영역이 되어야 한다.
시간 우리가 진정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루하루의 시간이다.
두려워할 것은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놓치고 있는 현재다.
몸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은 일종의 철학이고 지혜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예술 작품을 만드는 일만큼 가치가 있다.
관계 변명하지 않고 미소 지으며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남에게 기대지 말고 자신의 빛으로 살아가자.
마음 오염된 마음은 우리를 분열시킨다.
집착을 버리고 소유를 포기하자.
그러면 마음에 초연함이 깃든다.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 중에서
'나의 이야기 > 내마음의 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빨책추천도서 2000년대 가장 재미있는 한국장편 소설 7년의 밤 vs 고래 (0) | 2015.03.23 |
---|---|
[책]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0) | 2015.03.18 |
[방송] 일상의 즐거움 팟빵~ (0) | 2013.12.05 |
[시]홀로서기 (0) | 2013.03.08 |
[시] 지란지교를 꿈꾸며 (0) | 201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