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봄(3~5)

[대전여행] 국립중앙과학관

공상가 릴라 2013. 3. 12. 10:40

2013년 3월 10일

전주에서 하루를 보내고 익산탑사를 갈까 얘기가 있었으나

요즘 방황하는 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싶어  대전으로 향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것~ 잘 모르지만 알고싶은것들을 부모의 욕심으로

마구마구 아이에게 얘기해주지만 그아이에게 어떤 의미나 자극이 되어지는 걸까? 그냥 잔소리로만 처리되는 걸까?

내 청소년기의 결핍을 메우려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게 되지만

결국 자신의 길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는걸 알고 있다~

볼꺼리가 너무 많아 숨이차다~

머리도 빙글빙글~~ 다리도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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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받은 즉석사진~~어설픈 글씨체하며~ㅋ

오늘도 추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