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0일
전주에서 하루를 보내고 익산탑사를 갈까 얘기가 있었으나
요즘 방황하는 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싶어 대전으로 향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것~ 잘 모르지만 알고싶은것들을 부모의 욕심으로
마구마구 아이에게 얘기해주지만 그아이에게 어떤 의미나 자극이 되어지는 걸까? 그냥 잔소리로만 처리되는 걸까?
내 청소년기의 결핍을 메우려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게 되지만
결국 자신의 길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는걸 알고 있다~
볼꺼리가 너무 많아 숨이차다~
머리도 빙글빙글~~ 다리도 후들후들~~
.
메일로 받은 즉석사진~~어설픈 글씨체하며~ㅋ
오늘도 추억이 된다!
'여행&캠핑이야기 > 봄(3~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여행] 수성못 수성랜드 (0) | 2013.03.28 |
---|---|
[대전여행] 엑스포과학공원 (0) | 2013.03.12 |
[전주여행4] 전주동물원과 삼천막걸리타운 (0) | 2013.03.11 |
[전주여행3] 경기전과 전주비빔밥 (0) | 2013.03.11 |
[전주여행2] 풍남문과 전동성당 그리고 최명희문학관 (0) | 201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