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커플티 2010년 6월을 뜨겁게 달구었던 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경기가 열리던 날 커플로 만든 티 챙겨입고 통닭,김밥 사들고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으로 출동~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패턴: 자작, 서적(누가만들어도 참 쉬운 옷.소품DIY 100사이즈) 원단: 줄무뉘 싱글다이마루 스판 백아.. 옷만드는 이야기/아이옷 2010.09.05
후드티 2010년5월 팬돌이 후드티 입고 함양 대나무 축제 다녀오다~~ 이 팬돌이 후드는 5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는 반모임의 남자의 아이들 단체복으로 원단값만 받고 만들어줬었는데 학년이 올라가 똑같은 티를 입은 아이들을 보신 선생님께서 우리모임 애들임을 알아봤다고~~ 그래서 작년에 내가 .. 옷만드는 이야기/아이옷 2010.09.05
친구딸아이의 원피스 오래전에 만든 원피스~ 2005년 3월의 어느날 내가 써 놓은 메모~~ 여자아이옷은 처음 만들어봤다. 난 딸이 없으니까 당연한 얘기겠지만 남들은 옷만들어서 선물도 하고 하더만 나는 그런적이 없었다. 누가 옷좀 만들어줘~하면 정말 싫다. 옷! 어차피 개인 취향이라서 아무리 정성을 들여 만들어줘도 맘에.. 옷만드는 이야기/아이옷 2010.09.05
아이옷을 만들어 입힐 수 있었던 시절에~~ 울아들 어릴적 만들어준 옷 초등하교 입학하고는 거의 옷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사입히는 옷의 편리함과 깔끔함에 길들여져서 그만~~~~ 다른시간의 다른 생각` 요즘 훌적 커버린 아들을 보면 이아이가 저 사진속의 아이와 동일 인물일까? 의심이 들곤 한다. 지난 시간속에 두 존재는 너무 다르게 느껴.. 옷만드는 이야기/아이옷 2010.08.22
[미디네뜨] A라인 자켓 미디네뜨패턴- A라인자켓 서문시장에서 짜치원단 1.5마로 만든 미디네뜨 55사이즈 자켓` 미진님이 워낙 작은 사이즈인지라 기성복 55도 입고 66도 입는 나에게 이옷은 넘 작은 옷이었다. 가슴둘레가 넘 딱 맞아서 저 상태로는 팔을 들어 뭔가를 할수 있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 그래도 2005부.. 옷만드는 이야기/자켓, 코트 2010.08.22
[옷만들기] 쉬폰 블라우스 패턴은 슈슈님꺼~ 원단은 패스에서 구입한 쉬폰 눈꽃2마 슈슈님 사이즈가 가슴둘레 86으로 정 66이라 해서 그리 만들었더니 허리가~ 허리가 넘 타이트하다. 저 블라우스 입고 사녤자켓입고 결혼식 갔다가 웁~~스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다. 다이어트를 꿈꾼다면 매일 매일 입으면 좋은 .. 옷만드는 이야기/블라우스&셔츠 2010.07.27
[산행] 덕유산 덕유대 캠장 둘러볼겸 덕유산산행을 왔다. 무주리조트에서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왔다. 겨울 끝자락~ 마지막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보이고 ~ 설천봉의 경치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다~ 여행&캠핑이야기/산행 2010.03.14
[강원도여행] 춘천 스무살때 쯤~ 산다는 일이 힘이 들때면 여기로 떠나고 싶게 만들었던 그 노래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내가 살고있는 곳에선 너무나 멀게 느껴졌던 그 곳은 그렇기에 더욱 그리워하지 않았을까? 그리움은 가질수 없기에 더 깊어지는 것이니까~~ 그 그리워만 하던 곳을 삶에 지쳐 위로받.. 여행&캠핑이야기/겨울(12~2)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