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11월 28일
장소: 강릉 경포대
편의점 햄버거에 커피를 마시며 경포대 바다 바람을 맞는다.
바다는 늘 우리를 어린아이로 돌아가게 한다.
모래사장에서 파도랑 노닐다 스타일 구기며 넘어져도 서로 재미나다 웃게 만드는게 바다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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