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이야기/겨울(12~2)

[부산우정여행2] 파라다이스호텔패키지 즐기기

공상가 릴라 2018. 1. 19. 23:55


일시:2018년 1월 15일~16일

장소: 파라다이스호텔

4명이 갈 계획을 세웠을때 웨스턴 조선을 예약했다가 한명이 못가게 되면서

파라다이스호텔3인 패키지로 변경하게 되었다.

오션스파 시메르 참 멋져보였는데 인생사진 한장 건져볼까나~ㅋㅋ

본관 커피숍

본관 와인바

본관안내데스크

신관가는 길~~

우리가 묵은 방~





ㅋㅓ피,다과, 조식 서비스를 받았던 곳~

신관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

치즈케익 정말 부드러웠다. 커피도 맛나고~~


한겨울의 수영장이라니~

그것도 야외 수영장~~

물온도도 적당하고 오늘 날씨가 넘 포근해서 춥지않고 좋았다.

비키니 입은 젊은 애들 보니 참 이쁘기도 하다만

우리는 우리대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노을도 참 예뻤다.










너무 많은 일을 한 하루였다.

ㅍㅣ곤한 몸과 얼굴을 진정시키는 시간이다~

팩 붙이고 TV드라마 즐기기~ 약간 귀신같긴 하지만ㅋㅋ

 

백화전 식품코너에서 사온 맥주랑 과자로  하루의 피로를 마저 푼다.

긴긴 이야기 속에 깊은 잠은 잘 수 없을 것 같다.

분명 침대는 우리집꺼 보다 푹신한데 잠이 오질 않는다.

나이 들면 지집이 젤루 편한법이다. 이래서야 어디 멀리는 갈 수 있을란가 모르겠다.ㅠㅠ

아침 8시 기상~

친구 둘은 사우나를 가고 나는 가볍게 샤워후 조식 타임~~





 아침을우아하게 먹고 싶었는데

과하게 먹었다.





10년된 캐리어 끌고 왔더니 기어이 사고를 쳤다.

오션스파 갈려고 옷 갈아입으러 트렁크 열다가 여밈부분 박살냈다~ㅋㅋ

저녁에 가까운 NC백화점으로 출동해서 새로 가방을 하나 구입했다는~

이달은 지름신이 내린건지 ~ 부산와서도 쇼핑질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