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가 부서진거 핑계삼아 호텔에서 가까운 백화점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어차피 저녁도 먹어야 하니까~~
기내용으로 나온것 중 젤 큰사이즈 구입했다.
매장 직원분이 추천한 식당이 하필 문을 닫는 바람에
또다른 식당으로 우리를 직접 데려다 주셨다.
걸어서 10분거리였는데 너무 감사하다^^
해운대구 한정식집 '느루'
깔끔하고 음식 맛도 좋고
너무 만족한 저녁식사였다.
배가 불러 튀김을 남기고 온걸 저녁 내내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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