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아닌척 끼리
무리를 짓는다~ 무리속에 잘 스며들지 못 하는 나 같은
사람은 늘 상처 받는다. 어쩜 서로 상처주고 강요받으며
세월을 흘러보낸게지,,, 오랜시간 지나서 내가 소외된 존재였음을 알았더라도 상처가 되지않는 것은 아니다.마음이 아프기는 마찬가지다. 그때쯤에 내가 느낀 감정들이 틀린것이 아니었음을 확인받는 일도 유쾌하지않다~ 또다시강해지고강해지고 싶어진다. 사람에게 기댈것이 있던 없던 아무 상관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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