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3년 6월 6일
장소: 충북금강옥천
4일간의 연휴를 맞이하여~휴! 이 한숨의 의미는 뭔지~
노는 날이 많은것도 참 피곤하다는 느낌~
울서방이 들으면 조금은 섭섭해할지도 모르겠지만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이맘을 그이가 알까나~ㅋ
어쨌거나~ 주말은 캠핑장 예약을 해뒀는데
오늘은 그냥 자전거타러가랬더니~ㅎ 후배들이 금강옥천으로 몸만 놀러오랬단다~
한여름 날씨다. 강열한 태양에 두 눈이 저절로 찡그려지는 그런 날~~
울아들 어릴적 물 얕은 강으로 놀러 많이 왔었는데~^^
예전생각 많이 난다~ㅋ
옥천반딧불축제가 7월까지 열린다기에 대구 가는길에 들렀더니
저녁9시 반정도에 사람들 모아서 반딧불 볼 수있는 장소로 이동 ~ 거기에서도 2시간정도는 소요된다고 하니
아들녀석을 데리고 왔더라면 함 기다려 보겠지만 우리 둘만 온터라 이번엔 포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라 내심 기대했었는데~아쉽다!! 담에 꼭 반딧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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