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의 다반사

[스크랩] 5월 21일 대구모임 후기

공상가 릴라 2013. 7. 20. 17:51

<!-BY_DAUM->

 

이번달 모임은 동변동, 잔비님 댁에서~

솜씨가 좋으신 잔비님 답게 얼마나 이쁘게 꾸며져있는지...

 

그리고 곳곳에 직접 만드신 패브릭이며~ 가구며~ 식물들까지...

새삼 참 멋진 분이시구나!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빙산의 일각이에요.

너무 남의 집을 마구 찍어대면 안될 것 같아서

살짝 참았다는...쿨럭

 

 

잔비님 감사합니데이~~

 

 

 

 

5월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

집주인이신 잔비님, 저...

그리고 뭉치맘님, 바라기님, 제이마눌님, 애밀리님, 꽁쥬둘맘님, kyz4861125님,

공상가릴라님, 내손이보배님, 소울메이트님까지 총 11분이 모였어요.

 

 

바라기님과 소울메이트님을 빼면 다들 먼~~곳에 거주하시는 데도

열심히 참석해주신 님들~~싸랑하는 거 알쥬???

 

특히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제이마눌님과 애밀리님~

두분다 미모의 님들이신데...아프지 마셔요~

교통사고도 no~no!

 

 

쭈야맘님, 현지후맘님은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아파서 ,

두두맘님은 몸살이 나셔서 불참하셨어요~

어찌나 안타까워하시던지....저도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담 모임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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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여러님들이 적어보이시지만...

식사가 왔는데도 열심히 패턴 베끼신다고~

동네 맛난 밥집에서 시켰는데...지금 생각해도 맛났어요

반찬들도 괜찮구 ㅎㅎ

 

 

이번달은 잔비님을 비롯한 여러님들께서 예쁜 패턴들을 공유해주셔서

모두들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열심히 베끼느라고 다들 말도 없고....

나중엔 패턴용부직포가 부족하더라는....ㅎㅎ

 

 

자기 소개하고 나선 거의 대화가... 패턴베끼는 내용들이라...

모임끝나고 카톡하는데 누가 누군지 서로들 기억이 없으시더라구요...

몇번 보시고 이야기하시다보면 기억들 하시겠죵? ㅎㅎ

 

 

 

 

 

5월모임의 아기 3인방!
바라기님 댁 승현이가 겨우 돌지났을 뿐인데, 여기선 가장 큰 오빠겸 형이었네요 ㅎㅎ
위에 자는 아기는 kyz~님 댁 기훈이...7개월이구요~
아래 자는 아기는 소울메이트님 댁 규리, 100일 좀 넘었네요
 

 

 

 

꽁쥬둘맘님께서 패턴베끼는데 사용하고, 각자 가져가시라고 왕창 들고 오신 자들~~
모두 골고루 나눠갖고~
만들어오신 아가 스카프 두장과
쿨맥스원단들도 챙겨와주셔서 가위바위보가 풍성했네요^^

 

 
왼쪽에 럭비공원단과 아래 파우치 패키지는 저의 협찬 ㅋㅋ

 

 
오른쪽 위에 살짝 보이는 모카롤케잌은 소울메이트님 협찬,
kyz~님(닉네임을 한글로 좀 ㅠㅠ)은 첨 오는 댁이라고 티슈선물세트 가져오시고~
우리 님들은 맘도 고우시지~~
 

 

 

 

우리모임의 고수님인 공상가릴라님께서 입고 오신 원피스가.... 완전 히트였는데...사진을 못찍었음
뱅그르르 돌으라고 시키기까지 했는데...참나!
6월모임에서 그 예쁜 원피스 패턴공유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관심있으신 분들... 참석하심 좋을 거 같아요. 
아마 5월모임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오시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바라기님은 늦게 오셔서 식사안하셨구요~
장소제공하신 잔비님 빼고....
각자 밥값 6000원씩 거둬서 총 54000원 중
47000원 쓰고 7000원 남았어요
 
남은 돈은 담달 모임에서 패턴용부직포값으로 사용하면 어떨까하는데,
님들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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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임은 쭈야맘님께서 장소제공해주시기로 하셨어요.
반야월역근처랍니당^^
10일 월요일에 할 예정이니 미리 시간빼놓으삼
곧 모임글 올릴게요~
 
출처 : 내손만세(내손으로만드는세상)
글쓴이 : 양재초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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