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충주호반펜션

일시: 2013년 8월2일~ 3일

장소: 충주호반펜션

 

2박3일 문경에서의 일정을 뒤로하고 

이번 여름휴가의 마지막 밤을 보낼 충주로 달려왔다~

예상했던 거 보다 더 멋진 충주호반펜션~ 

 

 

완전 우리만의 별장같은 느낌의 통나무집~

눈앞에 펼쳐지는 충주호는 말할것도 없고~

넓은 거실과 침대~ 테라스의 바베큐테이블도 맘에 들고

소녀시절 꿈꾸었던 다락방까지~

우리들만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기대 이상이다!!

 

 

 

 

 

 

충주호 유람선 사이로 수상스키와 모터 보트타는 사람들~

넘 신나 보였다.

개인보트 가지고 와서 타는 사람들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드는 아이들 보니 부럽기도 하다~~

물이 무서운 나는 그냥 보는 걸루~~~ 대만족~ㅋㅋ  

 

 

   

 

 

해질녘의 호수는 평온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