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3년 8월 25일
장소: 달성군 하빈면 묘리,묘골마을 육신사
어제의 내린 비로 상쾌한 공기 맛보러 산책길에 나섰더니
역시 아직은 8월이라 햇볕은 따갑다~ 그래도 공기가~ 불어오는 바람이
벌써 가을이 우리곁에 오고있음을 알려주는 듯~~
맑은 하늘 아름다운 고택보러 가니 참 좋다~~
이곳은 사육신(死六臣)의 한분이신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순천 박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30여호가 거주하고 있다.
이 마을 가운데로 곧게 올라가면 맨 끝에 높직한 외삼문이 나오는데 그곳이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
육신사 정문이다.
홍살문 :궁전,
육선생사적비:1979년 '육선생사적비건립워원회'에서 세운 육각비
태고정 (일명 일시루)보물 제554호
사육신기념관: 조선 세조 때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순절한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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